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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 고성현-신백철, 세계2위 꺾고 프랑스오픈 4강
배드민턴 남자 복식 고성현-신백철(인천국제공항·세계 27위)이 세계 2위인 모하메드 아산-헨드라 세티아완(인도네시아)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프랑스오픈 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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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 안세영, 덴마크오픈 준우승…결승서 허벅지 부상 기권
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안세영의 모습. [뉴스1]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(삼성생명·세계랭킹 8위)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. 안세영은 24일(현지시간) 덴마크 오덴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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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항 이어간 女 배드민턴, 덴마크오픈 단·복식 동반 4강
도쿄올림픽 당시 여자 단식 8강전을 치르는 안세영의 모습. [연합뉴스]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순항을 이어갔다. 여자 단식 안세영(삼성생명·세계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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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우손 룩셈부르크오픈 테니스 우승, 2002년생 돌풍 합류
여자 테니스계 2002년생 돌풍에 합류한 클라라 타우손. [AP=연합뉴스] 신예 클라라 타우손(70위·덴마크)이 여자 테니스계 '2002년생 돌풍'을 이어갔다. 타우손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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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배드민턴협회, 도쿄올림픽 銅 공희용·김소영에 3000만원 포상금
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공희용(왼쪽)과 김소영. [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] 대한배드민턴협회가 ‘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’를 가졌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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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 골프, 11년 만에 LPGA 메이저 우승 없는 시즌
23일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세영. [AP=연합뉴스] 김세영(28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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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셔틀콕 천재’ 안세영, 태국여자오픈 16강행
성인무대 데뷔전에서 16강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한 안세영. [뉴스1]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(19ㆍ삼성생명)이 고교 졸업 후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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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원정 나서는 유럽 여자골프 일인자 페데르센
올해만 LET 4승을 거둔 페데르센. 그는 이달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. [EPA=연합뉴스] 유럽여자프로골프(LET)에서 최근 ‘절대 강자’가 나타났다. 덴마크 에밀리 크리스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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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논란의 ‘성교육 책 회수 사건’
양성희 논설위원 논란의 책 7종을 읽어 봤다.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비판하고 여성가족부가 교육 현장에서 즉각 회수를 결정한, 성교육 도서 7종 10권 얘기다. 김 의원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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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 우승자 못 보는 메이저 대회, 곤혹스런 LPGA
AIG 여자오픈 우승자 포포프는 LPGA 투어 회원이 아니라서 내년부터 2년 출전권만 받았다. 올해 US오픈 등에는 못 나간다. [사진 R&A] 세계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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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 우승자 못 보는 메이저 대회에 곤혹스런 LPGA
조피아 포포프. [사진 R&A]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피아 포포프(독일)가 골프계에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. 올 시즌 치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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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시 루이스 “우승 트로피를 딸에게”
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는 세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패배했던 징크스를 깼다. [AP=연합뉴스] ‘엄마 골퍼’ 는 강했다. 스테이시 루이스(35·미국)가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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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되고 첫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...전인지는 시즌 첫 톱10
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. [사진 LPGA] '엄마 골퍼' 스테이시 루이스(미국)가 스코틀랜드에서 35개월 만에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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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희영, LPGA 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 첫날 공동 13위로 출발
양희영. [AFP=연합뉴스] 양희영(31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 첫날 무난하게 출발했다.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교포 골퍼 대니엘 강(미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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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 여자 골퍼
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의 에밀리 페데르센. [사진 인스타그램]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여자 골퍼가 우승한 일이 덴마크에서 일어났다. 에밀리 페데르센(24·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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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러피언투어는 5월말까지 휴업...디 오픈 "일단은 예정대로..."
유러피언투어가 5월말까지 문을 닫는다. 사진은 지난 1월말 열린 유러피언투어 골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의 모습. 스웨덴의 로버트 카를손이 티샷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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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복식, 셔틀콕 한국의 자존심 지킨다
김소영(오른쪽)-공희용 조가 9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상대 공격을 받아 내는 모습. 김-공 조는 대표팀 동료인 이소희-신승찬 조를 꺾고 우승했다. [사진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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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셔틀콕 천재' 안세영 "기 싸움 이기려고 소리 질렀어요"
"기 싸움 이기려고 소리 엄청나게 질렀더니 목이 쉬었어요." 17세 고교생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. 박소영 기자 '배드민턴 천재'로 떠오른 여고생 국가대표 안세영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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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2승' 허미정 "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, 정말 하고 싶었다"
허미정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, 이 대회 전통에 따라 우유를 머리 위에 붓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허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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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안 내준 선두... 서른에 더 강해진 'LPGA 시즌 2승' 허미정
LPGA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허미정. [AP=연합뉴스] 허미정(30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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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 벌써 4승…106홀 연속 ‘노보기’ 행진
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%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.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. [AP=연합뉴스] 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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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시즌 4승' 고진영의 재치 "한국 가서 우승 자축 술도 마실래요"
고진영이 26일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뒤,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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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 보기 무결점' 고진영, 세계 1위에게 적수는 없었다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결점이 없었다. 마치 기계가 치는 것 같은 정교한 샷과 깔끔한 퍼트가 돋보였다.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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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 1위의 위엄' 고진영, CP 여자 오픈 우승... LPGA 시즌 4승 달성
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. [A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4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캐나다 퍼시픽(